한일 물가상승차이 한국 200원 인상 vs 일본 20원! 2026년 3월 9일
똑같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상황 속에서도, 한국의 식음료 기업들은 제품 가격을 한 번에 200~500원씩 올리는 반면, 일본 기업들은 10~20엔(약 90~180원) 단위, 심지어 2엔(약 20원) 단위의 초미세 인상을 단행하고 있습니다.이는 단순한 양국의 환율 차이가 아닙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 동안 가격을 올리면 소비자가 즉각 이탈해 버리는 ‘디플레이션 마인드’가 뼈저리게 각인된 반면, 한국은 과점화된 유통 구조와 임금 상승이 맞물려 소비자들의 가격 저항선이 상대적으로 무뎌진 거시적 이면이 작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