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주의를 넘어 후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인상주의를 넘어》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인상주의를 넘어》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작품 수가 52점으로 많지 않은데도 밀도가 꽤 높았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작가들(르누아르, 드가, 고흐, 마티스, 피카소)이 한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인상주의가 어떻게 현대미술로 넘어갔는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보여주는 구성이었어요. 많은 대형 전시가 작품 수를 부풀리거나 설명 패널에 기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전시는 그런 느낌이 적었습니다. 원화를 중심으로…
